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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점 몰리나' STL, 피츠버그 꺾고 3연승…허벅지 부상 오승환 휴식

작성일: 2017.09.11 06:3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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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타점 활약한 몰리나(왼쪽)-휴식한 오승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피츠버그 파이어츠에 대승을 거뒀다.

세인트루이스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경기에서 7-0으로 이겼다. 점수 차가 큰 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은 허벅지 부상 여파로 결장했다. 세인트루이스는 3연승을 달렸다.

1회 1사 1루에 폴 데용이 좌전 안타를 쳐 1사 1, 2루를 만들었다. 호세 마르티네스가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으나 야디어 몰리나가 1타점 우전 안타로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1-0인 3회 맷 카펜터가 볼넷으로 걸어갔다. 콜튼 웡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데용이 좌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호세 마르티네스가 2루수 땅볼을 기록해 2사 1, 2루로 기회가 없어지는 듯했으나 몰리나가 좌월 3점 아치를 그리며 세인트루이스는 걱정을 덜었다.

4-0으로 앞선 세인트루이스는 4회말 랜달 그리척이 우중월 솔로포를 터뜨려 5-0으로 달아났다. 6회말에는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투수 마이클 와카가 중견수 뜬공을 쳐 희생플라이를 완성했다. 

6-0으로 앞선 7회말, 세인트루이스는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웡이 중전 안타, 마르티네스가 중전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4타점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몰리나에게 연결했다. 몰리나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경기 마지막 점수도 본인 방망이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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