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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팻딘, SK전 6이닝 7K 2실점 '8승 기회'

작성일: 2017.09.12 20:4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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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외국인 투수 팻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팻딘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투구를 마쳤다.

팻딘은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 말 선두 타자 노수광을 1루수 앞 땅볼로 잡은 뒤 최항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최정을 1루수 뜬공, 제이미 로맥을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회에는 첫 타자 정의윤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김동엽을 유격수 앞 땅볼, 김성현을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했다.

팀이 5-0으로 앞선 3회 들어 실점을 했다. 첫 타자 이대수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고 이성우에게 중전 안타를 내줘 무사 1, 3루 위기에 처했다. 팻딘은 다음 타석에 들어선 노수광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면서 1실점 했다. 그러나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4회에는 1사 이후 김동엽에게 우익수 쪽 안타, 김성현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이대수를 2루수 뜬공, 이성우를 1루수 앞 땅볼로 잡았다. 5회도 실점 없이 막았다.

6회 들어 2사 이후 김동엽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맞으면서 2실점째를 안았다. 그러나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고, 6회까지 모두 100개의 공을 던진 팻딘은 팀이 6-2로 앞선 7회부터 김윤동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팻딘은 앞서 올 시즌 26경기에서 7승6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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