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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BOS 프라이스, 불펜에서 뛴다

작성일: 2017.09.15 09:4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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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프라이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3,100만 달러 불펜 투수가 생겼다. 주인공은 데이비드 프라이스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15일(한국 시간)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 7월말 이후 공을 던지지 않았던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남은 시즌 불펜으로 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6년 FA(자유계약선수)로 연봉 3,100만 달러, 총액 2억 1,7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은 프라이스는 올 시즌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3.82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 초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5월 말에 시즌을 시작할 수 있었지만 11경기 만에 같은 부위에 부상이 나오며 보스턴은 거액 연봉 선발투수 몸 관리에 나섰다. 

보스턴은 현재 83승 63패로 양키스에 3.5경기 차 앞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다. 서부지구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디비전 시리즈 대결 가능성이 큰 가운데 무리하지 않겠다는 해석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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