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컵 3줄요약] 1-0승, '알리 결승 골' 토트넘 반슬리 꺾고 손흥민은 '풀타임'
작성일: 2017.09.20 05:50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2018 시즌 카라바오 컵 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vs 반슬리FC.
1.'알리 결승 골' 토트넘 1-0승
2.그래도 웸블리에서 승리
3.휴식 유력했던 손흥민, 선발 출전
◆'알리 결승 골' 토트넘 1-0승
토트넘이 알리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반슬리를 상대로 베스트11은 아니지만 알리, 손흥민, 베르통언 등 주전급 선수를 배치했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였다. 전반 토트넘의 공세를 반슬리가 잘 막아내며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에도 몰아붙인 토트넘이 결국 득점했다. 후반 19분 알리가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알리의 선제골이 결승 골이 됐다.
◆그래도 웸블리에서 승리
토트넘은 그간 웸블리에서 유독 고전했다. 지난 시즌부터 웸블리에서 치른 9경기에서 2승 3무 4패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도 아직 리그에서 웸블리 홈경기 승리가 없다. 약체지만 반슬리를 웸블리에서 꺾은 건 의미 있는 승리다.
◆휴식 유력했던 손흥민, 풀타임
예상외로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경기 전에 앞서 "큰 팀에 우승이란 리그 또는 UEFA 챔피언스리그를 의미한다. 위건은 FA컵을 우승했지만 지금 리그1에 있다"며 카라바오 컵의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로테이션을 할 것이다. 많이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앞서 치른 2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다. 도르트문트전엔 83분, 스완지시티와 리그 경기에선 74분을 뛰었다. 스완지와 경기 이후 2일 만에 열리는 경기여서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었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에게 선발 기회를 줬다.
손흥민은 전반 4분 슛을 때렸다. 왼쪽 측면에서 볼을 잡고 드리블을 했다. 오른발 감아 차기를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전반 28분에도 시소코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슛을 날렸다. 이번에도 수비에게 걸렸다.
손흥민은 후반 2분에도 슛을 시도했으나 상대 팀 선수 맥도널드가 머리로 걷어냈다. 손흥민은 후반 막판 개인 기술로 두 차례 좋은 찬스를 잡았지만 데이비스 골키퍼의 결정적인 선방에 막혔다.
◆경기 정보
2017-2018 시즌 카라바오 컵 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vs 반슬리FC, 2017년 9월 20일 오전 6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토트넘 홋스퍼 1-0(0-0) 반슬리FC
득점자: 64'알리(도움:트리피어) /
토트넘 홋스퍼(4-3-2-1) 13.보름; 2.트리피어, 5.베르통언, 21.포이스; 37.워커-피터스; 17.시소코, 19.뎀벨레(15.다이어 78'), 29.윙크스; 7.손흥민, 20.알리(46.오클라-부스 90'); 18.요렌테(14.은쿠두 66') /감독:포체티노
반슬리(4-4-2) 1.데이비스; 3.프라이어스, 6.린지, 5.맥도날드, 2.맥케시; 4.윌리암(9.브래드쇼 78')스, 37.버드, 20.포츠(10.몬커 70'); 34.헤지스, 19.우고, 15.반스(7.해밀 70') /감독:헤킹바텀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김민재 다쳤는데 왜 안 써?'…佛 방출 후보 투입에 독일 발칵, 빌트 "상상도 못 했다"→日 이토 '4번째 센터백' 입지도 흔들리나
2026-10-19
-
'패패무무패무' 맨유 또 못 이겼다!…6경기째 승리 실종 → 아마존 다큐 촬영 논란 "선수들 입도 못 연다"
2026-10-19
-
"명품 털린 게 그렇게 충격인가"…PSG 스타 아내 '작심 발언', 프랑스 폭동에 "시위대 분노 정당하다"→1789년 대혁명까지 소환
2026-10-19
-
'연봉 96억+이적료 451억' 김민재, AC밀란이 탐낸다…주전 수비수 장기 이탈에 긴급 영입 후보 급부상 "아모림 감독이 강하게 선호"
2026-10-18
-
'오현규가 해결사다!' 베식타시 감독, 라이벌전 앞두고 '韓 국대 공격수 선발' 승부수…튀르키예 언론 "피지컬+문전 장악력 탁월한 최전방 카드"
2026-10-18
-
"국가대표 은퇴해라" 비난 폭발 김민재, 3실점 굴욕→패스 성공률 97% '대반전'…독일 언론도 태세 전환 "엄청나게 뛰어난 활약" 극찬
2026-10-18
추천 콘텐츠
-
"여자는 섹시해야 돈 벌고, 남자는 실력만 있으면 된다"…자메이카 女 육상 스타 작심 발언→성적 대상화에 분노 "정말 싫다"
2026-10-19
-
[전국체전] 경희대, 인제대 꺾고 4강 진출, 김광진 감독 "우승영광 재현한다"
2026-10-19
-
'코비 딸 등장하자 SNS 난리 났다' NBA 전설 장녀 나탈리아,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 첫 데뷔…美 언론 "타고난 모델"
2026-10-19
-
'충격' 김하성 절친한 동료, 돌연 잠적…전화번호 변경→연락 닿는 사람 없다
2026-10-19
-
'日 대표팀 떠나 유럽 명문 지휘하나' 모리야스 감독, 말레이시아 러브콜설 뒤집혔다…에이전트 "유럽으로 갈 것"
2026-10-19
-
"누구도 막을 수 없다" BWF 공식 극찬…안세영 女단식 최다 우승 신기록→"12랠리 중 11점 독식" 패색 뒤집은 '3게임' 챔피언 진면목 찬사
2026-10-19
많이 본 기사
-
[속보] 굿바이 다저스! 우승 멤버 떠난다…"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다저스에서만 2번 방출→결국 FA 시장으로
2026-10-19
-
[오피셜] 16년 동안 두산 이끌었던 김태룡 단장 물러난다…정재훈 신임단장 선임 "자부심 느낄 두산 만들겠다"
2026-10-19
-
[오피셜] '1라운드 출신' 허윤동, 칼바람 피하지 못했다…삼성 선수단 정리→양현 등 10명 방출 통보
2026-10-19
-
"CHOO~!" 韓 야구 전설에 클리블랜드 들썩! 추신수 응원 아직도 잊지 않았다니…추신수 커리어 바꾼 곳에 금의환향
2026-10-19
-
[전국체전] '한국 육상 간판' 나마디 조엘진, 100m 2연패…2년 연속 3관왕 시동
2026-10-1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