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컵 3줄요약 ] '래시포드 원맨쇼' 맨유, 버튼 알비온에 4-1대승
작성일: 2017.09.21 05:48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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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2018 시즌 카라바오 컵 3라운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버튼 알비온.
1.전반: 래시포드 멀티 골, 경기 주도한 맨유
2.후반: 마르시알의 추가 골까지, 대승 완승한 맨유
3.래시포드 맹활약, 무리뉴는 함박웃음

◆전반: 래시포드 멀티 골, 경기 주도한 맨유
맨유가 홈에서 경기를 쉽게 풀었다. 전반 4분 만에 래시포드가 린가드의 패스를 문전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알비온이 수비에 치중했지만 맨유의 전력이 워낙 좋았다. 래시포드가 전반 17분 만에 두 번째 득점에 성공하면서 사실상 경기는 끝났다. 아크 왼쪽에 있던 래시포드가 블린트의 패스를 그대로 터닝슛으로 연결했다. 알비온의 리플리 골키퍼가 막기엔 코스가 워낙 좋았다. 전반 막판 린가드의 운 좋은 득점도 터졌다. 전반 3골을 앞선 맨유지만 방심하지 않고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후반: 마르시알의 추가 골까지, 대승 완승한 맨유
맨유의 화력은 후반도 유효했다. 후반 15분 마르시알이 팀의 네 번째 득점을 성공했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마타와 래시포드 등 주축 선수를 빼고 부상에서 회복한 쇼를 투입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맨유는 경기 종료 직전 다이어에 실점하며 무실점 승리를 하진 못했다. 하지만 리그에서 5승 1무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리그컵에서도 보였다.
◆래시포드 맹활약, 무리뉴는 함박웃음
래시포드가 맹활약했다. 래시포드는 전반에만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래시포드는 최전방 원톱으로 나섰다. 보통 리그에서 루카쿠를 지원하던 왼쪽 윙어와 다른 위치에 섰다.
래시포드는 전반 4분 만에 린가드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수비수의 견제를 이견낸 동작과 마무리가 빛났다. 래시포드는 전반 17분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는데, 순간적인 턴 동작과 슛이 좋았다. 골키퍼가 예측하지 못한 사이 구석을 예리하게 찔렀다.
즐라탄이 내년 초 팀에 합류할 것이 유력하다. 무리뉴 감독은 루카쿠를 최전방에 기용하고 래시포드를 측면에 기용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시즌이 시작하면 경기 수가 많다. 다양한 포메이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가 많으면 좋다. 래시포ㅡ는 측면과 중앙 공격수로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무리뉴 감독이 쥘 수 있는 패가 늘었다.

◆경기 정보
2017-2018 시즌 카라바오 컵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버튼 알비온, 2017년 9월 21일 오전 4시,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맨유 4-1(3-0) 버튼 알비온
득점자: 4'래시포드(도움:린가드), 17'래시포드(도움:블린트), 36'린가드(도움:마르시알), 60'마르시알 / 90+1' 다이어
맨유(4-3-3) 20.로메로; 17.블린트, 12.스몰링, 2.린델로프, 36.다르미안; 16.캐릭, 8.마타, 21.에레라; 11.마르시알, 19.래시포드, 14.린가드 /감독:주제 무리뉴
알비온(5-3-2) 13.리플리; 11.다이어, 15.나일러, 12.플라나간, 6.터너, 8.룬드; 4.앨런, 19.버드, 21.아크판; 16.바니, 20.메이슨 /감독:니켈 클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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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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