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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홈런' 페트릭, NC전 5이닝 4실점…10패 위기

작성일: 2017.09.27 20:1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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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릭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발투수 재크 페트릭이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3피홈런)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팀이 1-4로 뒤진 6회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삼성이 NC 리드를 빼앗지 못하면 페트릭은 시즌 10패(2승)를 안는다.

페트릭은 1회초 박민우를 투수 땅보르 김성욱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나성범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재비어 스크럭스를 상대로 삼진을 빼앗었다. 페트릭은 2회초 솔로 홈런을 맞았다. 모창민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으나 권희동을 상대로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끌어내 2사 주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한숨 돌릴 상황이 박석민에게 중월 1점 홈런을 내줬다. 

2회말 삼성 타선이 1-1 동점을 만들었다. 3회초를 삼자범퇴로 마친 페트릭은 4회초 선두 타자 나성범에게 좌월 1점 홈런을 맞았다. 볼카운트 0-2에서 높은 속구가 스트라이크존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나성범 방망이에 걸렸다. 1-2로 뒤진 상황에서 페트릭은 스크럭스를 삼진으로 막았다. 페트릭은 모창민에게 우전 안타, 박석민에게 볼넷을 내줘 2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손시헌을 3루수 땅볼로 봉쇄해 이닝을 끝냈다. 

5회초 페트릭은 큰 점수를 줬다. 선두 타자 김태군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박민우를 우익수 뜬공으로 막았으나 김성욱에게 좌월 2점 홈런을 허용했다. 1-2였던 경기는 단번에 1-4가 됐다. 페트릭은 나성범 스크럭스를 범타로 돌려세우고 이날 투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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