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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만의 승' kt 류희운 "마지막 선발 기회 잘 마쳐 기쁘다"

작성일: 2017.09.27 21:5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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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류희운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홍지수 기자] kt는 2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류희운이 호투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경기가 끝난 뒤 류희운은 "오랜만에 팀이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 그간 제구가 되지 않았다. 오늘은 특히 포크볼 제구에 신경을 썼다. 포수 (이)해찬이 형 리드 덕분에 하나하나 목적을 갖고 던질 수 있었다. 좋은 투구로 시즌 마지막 선발 기회를 마무리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류희운은 두산과 올 시즌 최종전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동안 5피안타 5탈삼진 4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 7월 22일 넥센전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둔 이후 67일 만에 시즌 4승(4패)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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