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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닝 6실점' kt 정성곤, 9월 상승세 꺾였다

작성일: 2017.09.28 19:4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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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정성곤 ⓒ 수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kt 왼손 투수 정성곤은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4이닝 8피안타(2홈런) 2볼넷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9월 상승세가 꺾였다. 

9월 이후 4경기에서 3차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1일 한화전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9일 롯데전에서는 6이닝 2실점을 기록해 연승을 달렸다. 15일 LG전 6이닝 3실점까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21일 넥센전에서는 5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가 붙지 않았다.

1회 문선재와 안익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에 몰렸다. 그러나 박용택을 서서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4번 타자 김재율을 2루수 병살타로 잡았다.

1-0 앞선 채 시작한 2회에는 대량 실점했다. 선두 타자 양석환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동점을 허용했고, 유강남과 이형종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무사 2, 3루에서 백승현에게 볼넷을 허용해 만루. 1사 이후 문선재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점수 1-2가 된데다, 박용택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기까지 했다. 2회에만 30구를 던졌는데 이 가운데 15구가 볼이었다.

3회는 공 7개로 삼자범퇴에 성공했지만 4회 다시 실점했다. 1사 1루에서 문선재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5회부터는 오른손 투수 김사율이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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