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WC 3줄 요약] #다저스 기다려 #3루타만 4개, ARI 11-8 승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세 줄로 보는 5일(한국 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2017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게임. 애리조나 11-8 승리로 디비전시리즈 진출.
1. 상대 전적 무시, 골드슈미트 선제 홈런
2. 쉽게 무너지지 않는 콜로라도
3. 타석에서 약주고 마운드에서 병 준 브래들리

애리조나가 1회 폴 골드슈미트의 3점 홈런으로 리드하기 시작했다. 1번 타자 데이비드 페랄타와 케텔 마르테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가 생겼고, 골드슈미트가 존 그레이를 상대로 좌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골드슈미트는 정규 시즌에서 그레이를 상대로 단 한번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12타석 11타수 무안타, 희생플라이로 1타점이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가을 야구에서 홈런 하나로 정규 시즌 11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완전히 떨쳤다. 그레이는 1⅓이닝 7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2. 쉽게 무너지지 않는 콜로라도
콜로라도는 0-4로 끌려가던 3회초 1사까지 누구도 1루를 밟지 못했다. 그러다 조나단 루크로이의 볼넷과 대타 라이멜 타피아의 안타로 1사 1, 3루를 이뤘다. 그러나 3루 주자 루크로이는 홈을 밟지 못했다. 3회말 애리조나 다니엘 데스칼소에게 2점 홈런을 맞고 점수가 0-6까지 벌어졌다.
첫 기회는 놓쳤지만 두 번째는 살렸다. 4회에만 4점을 만회했다. 1사 1, 2루에서 헤라르도 파라의 적시타, 마크 레이놀즈의 땅볼 타점으로 2-6을 만들었다. 2사 이후 루크로이의 적시 2루타, 알렉시 아마리스타의 중전 적시타로 2점 차까지 추격했다. 애리조나 선발 잭 그레인키는 3⅔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3. 타석에서 약주고 마운드에서 병 준 브래들리
애리조나는 4회 이후 5, 6회 추가점에 실패했다. 7회초 1점을 더 내줘 점수 6-5. 이제 누가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는 팽팽한 경기가 됐다. 이 흐름을 깬 건 투수 아치 브래들리였다. 통산 61타수 6안타, 장타는 하나도 없었던 브래들리지만 7회말 2사 1, 2루에서 2타점 3루타를 터트렸다.
브래들리는 7회초 2사 이후 호르헤 데 라 로사를 구원해 마운드에 올랐다. DJ 르메이유를 잡고 7회를 마친 뒤 타석에서 3루타를 쳤다. 당연히 8-5로 앞선 8회에도 계속 마운드를 지켰다. 놀란 아레나도와 트레버 스토리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해 점수 8-7이 됐다.
애리조나는 8회말 2사 2, 3루에서 A.J 폴락의 2타점 3루타가 나와 여유를 찾았다. 애리조나는 3루타만 4개를 쳤다. 마르테가 2개, 브래들리와 폴락이 1개씩 기록했다. 9회 11-7, 4점 차 리드를 안고 올라온 페르난도 로드니는 1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