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DS 3줄 요약] #바우어 8K 무실점 #브루스 3타점, CLE 4-0 NYY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세 줄로 보는 6일(한국 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차전. 홈팀 클리블랜드 4-0 승리.
1. 클리블랜드, 2회말 무사 만루 1득점
2. 뭔가 해줄 것 같은 선수, 오늘은 브루스
3. 올해 PS 첫 무실점 승리, 바우어-밀러-앨런 합작품

앞서 열린 와일드카드게임 2경기(양키스-미네소타, 애리조나-콜로라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보스턴-휴스턴)은 모두 1회 득점이 나왔다. 클리블랜드와 양키스의 네 번째 경기에서는 1회가 무득점으로 끝났다. 대신 클리블랜드는 2회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제이 브루스의 2루타에 이어 카를로스 산타나의 중전 안타, 로니 치즌홀의 몸에 맞는 공 출루로 무사 만루가 됐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여기서 단 1점에 그쳤다. 로베르토 페레즈의 유격수 쪽 땅볼을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병살타로 연결했다. 선취점은 클리블랜드가 냈지만 양키스도 큰 손해는 아닌 2회였다.
2. 뭔가 해줄 것 같은 선수, 오늘은 브루스
선취점의 발판을 놓은 브루스는 추가점에도 힘을 보탰다. 1-0으로 앞선 4회 선두 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볼넷으로 출루해 무사 1루가 됐다. 브루스는 양키스 선발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우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그레이는 산타나와 페레즈에게도 볼넷을 허용하면서 3⅓이닝 3피안타(1홈런) 4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조기강판당했다.
5회 다시 브루스에게 기회가 왔다. 호세 라미레즈의 중전 안타에 이은 2루 도루, 상대 폭투로 1사 3루가 됐다. 브루스는 중견수 애런 힉스 쪽으로 뜬공을 날려 라미레즈를 홈까지 불러들였다. 점수는 4-0이 됐다. 브루스는 5회까지 세 타석에서 2루타와 홈런, 희생플라이를 치면서 3타점을 올렸다.
3. 올해 PS 첫 무실점 승리, 바우어-밀러-앨런 합작품
클리블랜드 선발 트레버 바우어는 안타 2개와 볼넷 1개,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출루까지 주자를 단 4명만 내보냈다. 득점권 주자는 6회 1사 이후 2루타를 친 애런 힉스 뿐이었다. 삼진은 8개를 잡았다. 6⅔이닝 동안 98구를 던지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4-0 앞선 7회 교체돼 지난해 5경기(선발 4경기)에서 올리지 못한 포스트시즌 첫 승에 가까워졌다.
남은 2⅓이닝은 앤드류 밀러와 코니 앨런이 책임졌다. 7회 2사 1루에서 등판한 밀러는 첫 타자 그렉 버드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8회에는 삼진 2개를 보태며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마무리 투수 앨런은 8회 2사 1, 2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 무실점으로 임무를 마쳤다. 무실점 승리는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 가운데 처음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ML 콜업→DFA→마이너 계약 반복, 드디어 보상받나? '엘동원' 포스트시즌 깜짝합류 가능성 "유력 후보 될 수 있어"
2026-09-27
-
오승환-김병현 차례로 넘었는데… 한국계 첫 MLB 구원왕,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간다고?
2026-09-27
-
롯데 선발 출신이 왜 이래? 선발만 맡으면 '덜덜'…감보아 또 난조→선발 ERA 5.79 치솟아
2026-09-27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