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착한 곰돌이 마타 "동료들아! 자선 기부에 동참해 줘"

작성일: 2017.10.13 11:43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내 자선 활동을 함께 하지 않으련?'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곰을 닮은 외모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 '곰돌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후안 마타(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동료 선수들에게 자선 기부 활동 동참을 부탁했다.

마타는 13일(한국 시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다음 주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며 동료 선수 몇 명이 본인이 참여하고 있는 기부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 밝혔다.

마타는 전세계 80개국 120개 자선단체에서 기금을 모으고 있는 '커먼 골'에 자신의 연봉 1%를 기부하는 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커먼 골'에 연봉 1% 기부를 시작한 첫 선수가 마타다.

마타는 이후 이 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고, 마타의 뒤를 이어 마츠 훔멜스(28, 바이에른 뮌헨), 미국 여자 대표팀의 메건 라피노에(32), 알렉스 모건(28)이 동참했고 조르조 키엘리니(33, 유벤투스), 세르지 나브리(23, 호펜하임), 데니스 아오고(30, 슈투트가르트)도 뜻을 함께 했다.

아직 프리미어리그와 영국 출신 선수들은 없지만 맨유 선수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마타는 "곧 동료 선수 일부가 동참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마타는 "우리가 하고 있는 활동을 선수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많은 대화가 필요하며 시간과 인내심도 있어야 한다. 곧 전세계의 많은 선수들이 이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기부 활동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마타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현재 하고 있는 기부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