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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이상' 파코 로드리게스, 15일 부상자명단 포함

작성일: 2015.06.01 05:1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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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A 다저스 좌완 불펜요원 파코 로드리게스가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팔꿈치 통증이 원인이다.

'LA 타임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로드리게스를 부상자명단에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아마도 지난 3~4차례 출전에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공을 놓는 단계에서 무언가 위화감이 느껴졌다는 말도 덧붙였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10⅓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했다. 4월 10경기에서는 피안타가 3개, 실점이 1점뿐이었다. 그러나 최근 5경기 성적이 좋지 않다. 피안타율이 0.500이며 평균자책점은 6.00에 달한다. 그는 지난해에도 등 근육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포함됐다. 

다저스는 로드리게스 대신 트리플A에 속한 맷 웨스트를 불러들였다. 내야수로 프로에 데뷔했으나 투수로 포지션을 바꾼 선수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루키-싱글A에서 내야수로 뛰었다. 이후 2011년부터 투수로 전향해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 동안 96경기에 등판, 7승 10패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했다.

[사진] 파코 로드리게스 ⓒ MLB.com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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