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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서울어워즈] '비밀의 숲' '박열' 대상…'피고인' '도봉순' 2관왕(종합)

작성일: 2017.10.27 19:44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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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상을 받은 지성, 박보영, 송강호, 나문희(위부터).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tvN 드라마 ‘비밀의 숲’과 영화 ‘박열’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박열’은 영화 작품 대상은 물론 배우 최희서가 신인상을 받는 등 2관왕에 올랐다. 또 드라마 ‘피고인’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한 배우들이 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1회 2017 더 서울어워즈’가 개최됐다. ‘제1회 더 서울어워즈’는 한류문화의 근간인 드라마, 영화 장르를 중심으로 대중과 배우가 하나가 될 수 있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상식이다.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더 서울어워즈 운영위원회과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날 대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드라마 ‘비밀의 숲’과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이다. ‘비밀의 숲’ 이찬호 책임 프로듀서는 “괴물 같은 신인들이 숨은 공신”이라며 “출연진들의 명연기, 각 분야의 스태프들의 완벽한 하모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 된 원인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상은 스태프들 모두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최희서는 영화 부문 신인상은 물론 영화 ‘박열’이 대상을 받는 영광까지 누렸다. 최희서는 이날 함께하지 못한 이준익 감독을 언급하며 “이준익 감독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 영화에 목숨걸지 말고, 영화를 함께 만드는 사람들에게 목숨을 걸라고 하셨다. 이 상을 스태프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박열’ 이외에도 SBS 드라마 ‘피고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등의 배우들이 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배우 지성이 ‘피고인’으로 드라마 부문 남자 주연상, 배우 김민석이 ‘피고인’으로 드라마 부문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또 배우 박보영이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드라마 부문 여자 주연상, 배우 박형식이 인기상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수상자(작).

드라마 부문
▲ 대상 : tvN '비밀의 숲'
▲ 주연상 : 지성(피고인), 박보영(힘쎈여자 도봉순)
▲ 조연상 : 정상훈(품위 있는 그녀), 이하늬(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 신인상 : 김민석(피고인), 윤소희(군주-가면의 주인)

영화 부문
▲ 대상 : 영화 '박열'
▲ 주연상 : 송강호(택시운전사), 나문희(아이 캔 스피크)
▲ 조연상 : 김주혁(공조), 이정현(군함도)
▲ 신인상 : 류준열(더 킹), 최희서(박열)

▲ 인기상 : 임윤아(왕은 사랑한다), 김세정(학교 2017), 임시완(왕은 사랑한다), 박형식(힘쎈여자 도봉순)

▲ 특별 배우상 : 김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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