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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직캠] 잠실에 도착한 KIA 타이거즈, '잘되는 집'의 경기 전 풍경

작성일: 2017.10.29 13:05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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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임창만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 훈련하고 있다.

KIA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있다. 경기 시작을 약 2시간 30분 앞두고 잠실구장에 도착한 KIA 선수들은 전날 경기에서 승리해서인지 밝은 표정이었다. 선수단 버스 주변은 KIA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팬들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을 부르며 유니폼을 흔들었다. 선수들은 전날 체력 소모 탓인지 피곤한 기색이 있었지만 집중력 있게 훈련했다. 주장 김주찬을 중심으로 한 선수단은 달리기-스트레칭-캐치볼-타격 순으로 훈련했다. 전날 홈런을 치며 팀 승리를 이끈 나지완은 어느 훈련 때보다 밝은 표정이었다.

한편 한국시리즈 우승에 한 발 더 앞서가기 위해 KIA는 임기영, 두산은 유희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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