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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3줄요약] '이진현 결장' 오스트리아빈, 리예카 4-1 완파…조별리그 통과 불씨 살리다

작성일: 2017.11.03 04:4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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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 골' 프로콥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18 시즌 유로파리그 D조 4차전 리예카vs오스트리아빈.

1. 리예카가 주도하나, 오스트리아빈이 먼저 터뜨린 골
2. 1분 만에 주고받은 골들, 오스트리아빈의 리드 유지
3. 퇴장과 골 행진. 오스트리아빈의 신바람…이진현은 결장


◆ 리예카가 주도하나, 오스트리아빈이 먼저 터뜨린 골

홈 팀 리예카의 공세가 조금 더 강했고 반대로 오스트리아빈은 역습으로 반격하려고 했다. 전반전 내내 팽팽하게 맞붙었다. 지난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둔 리예카가 우위에 섰지만, 이번 시즌 오스트리아빈도 유로파리그 첫 승리를 위해 물러서지 않았다.

리예카가 보다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지만, 전반 41분 오스트리아빈의 도미니크 프로콥이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앞서 나갔다.

◆ 1분 만에 주고받은 골, 오스트리아빈의 근소한 리드

후반 들어서도 리예카의 공세를 유지했다. 두드리던 리예카가 동점 골을 터뜨렸다. 후반 15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파비치치가 머리로 떨어뜨려준 뒤 다시 패스를 받아 오스트리아빈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빈의 프로콥은 실점한 지 1분 만에 다시 앞서는 골을 터뜨렸다. 조별 리그 통과를 위해 승리가 절실한 오스트리아빈에 리드를 안기는 귀중한 골이었다.

◆ 퇴장과 골 행진. 오스트리아빈의 신바람…이진현은 결장

오스트리아빈은 리드를 유지하면서 경기를 영리하게 이끌었다. 후반 27분 요시프 미시치가 프로콥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오른손으로 가격하면서 퇴장 명령을 받았다. 수적 우위에 선 것도 유리했는데 미시치의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에서 득점이 터졌다. 타르칸 세르베스트가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오스트리아빈이 승리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후반 38분 크리스토프 몬셰인의 추가 골까지 터뜨리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하프타임에 몸을 풀며 출격을 기다리던 이진현은 출전하지 않았다. 리그에선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어 걱정할 일은 아니다.

◆ 경기 정보
2017-18 시즌 유로파리그 D조 4차전, 2017년 11월 3일 새벽 3시(한국 시간), 스타디온 HNK리예카, 리예카(크로아티아)
HNK리예카 1-4(0-1) 오스트리아빈
득점자:61' 파비치치 /41', 62' 프로콥, 73' 세르베스트, 83'몬셰인

HNK리예카(4-3-3):프르스칼로; 베소비치, 푼체치, 주파리치, 주타; 브라다리치, 파비치치, 미시치; 아코스티(크브르지치 55'), 고르곤, 에베르(마테이 53') / 감독:마티아즈 게크

오스트리아빈(4-3-3):팬츠, 글루하코비치, 모하메드, 베스터만, 살라몬; 세르베스트, 프로톱(압둘라히 90'), 홀츠하우저, 타유리-슈라디(사르카리아 85'), 프리젠비흘러(몬셰인 71'), 피레스 / 감독:토로스텐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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