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지역 매체 '추, 가장 공격적인 시즌…그래도 트레이드 대상'
작성일: 2017.11.03 10:1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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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뉴스닷컴이 3일(한국 시간) 2017시즌을 포지션별로 돌아보며 추신수에 대해 언급했다. 추신수는 지명타자와 우익수를 평가하는 두 곳에 모두 언급됐다.
우익수 쪽에서는 노마 마자라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매체는 '수비가 비참했다. 마자라와 추신수 모두 팬그래프닷컴 수비 지표에서 평균 이하였다. 텍사스에서 가장 안 좋은 포지션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구단이 추신수를 옮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지만 3년 동안 6,200만 달러를 지급할 구단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며 트레이드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조금 나은 평가를 받았다. 매체는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합류 이래 가장 공격적인 시즌을 보냈다. 22홈런 75볼넷 12도루, 2011년 이안 킨슬로 이후 최초로 20홈런-75볼넷-10도루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 득점도 96점을 기록했다. 규정 타석을 채운 아메리칸리그 타자 78명 가운데 wOBA(타격 생산력)는 30위다'며 긍정적인 요소를 나열했다.
그러나 '마이크 나폴리와 추신수가 있는 텍사스 지명타자 OPS는 15개 팀 가운데 10위다'며 부족한 것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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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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