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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팰리스 전 회장 "무리뉴는 입 다물고 일이나 해라"

작성일: 2017.11.04 11:01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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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Shut up!"

크리스탈 팰리스의 전 회장인 시몬 조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 구설의 중심에 있다. 1-0으로 승리한 토트넘전이 끝난 후 손을 입으로 가져가 '조용히 하라'는 동작을 취했고 첼시전을 앞두고 탈세 혐의로 마드리드 법원에 출석하기도 했다. 이래저래 구설이 많다. 이를 두고 조단 전 회장은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조단 전 회장은 4일(한국 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히 말하겠다. 무리뉴 감독은 그냥 앉아서 입 다물고(Shut up) 일이나 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냥 조용히 했으면 좋겠다. 무리뉴의 장난에 질렸다. 그는 항상 빙빙 돌리는 방식이다"고 덧붙였다.

무리뉴가 맨유의 기존 방식과 맞지 않다는 점도 지적했다. 조단 전 회장은 "맨유는 그들만의 방식이 있다. 그들의 유산을 기반에 두고 팀을 운영한다. 하지만 맨유는 무리뉴의 방식에서 무언가 얻을 수 없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또 "맨유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이지만 내 생각에 무리뉴의 방식은 맨유에서 크게 표출될 수 없을 것 같다"며 무리뉴와 맨유가 서로 맞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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