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2017 KBO 시상식] '홈런·장타왕' 최정, "임창용 선배 상대 만루포 가장 기억남아"

작성일: 2017.11.06 14:59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최정

[스포티비뉴스=삼성동, 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이 2년 연속 홈런왕 소감을 전했다.

최정은 6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홈런왕 자리에 올라섰다. 최정은 지난해 40홈런으로 홈런 공동 1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46홈런을 기록하며 단독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최고의 해를 보낸 최정은 130경기에 나와 136안타(46홈런) 113타점 89득점 타율 3할1푼6리를 기록했다. 최정은 장타율 6할8푼4리로 이 역시 리그 1위에 올라 올 시즌 타격 2관왕을 차지했다. 출루율(.427)도 4위, 타점도 5위에 오르며 고른 활약을 보였다.

최정은 수상 소감에서 "올 시즌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가족들에게도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정은 올 시즌 팀 최다 홈런(234개)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KIA 팬분들이 여기 많이 오셨는데 임창용 선배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친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유쾌한 답변을 내놨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