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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호날두 위로하는 라모스 "그래도 호날두는 차이는 만든다"

작성일: 2017.11.06 21:4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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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7번)와 라모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32)가 최근 부진에 빠진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를 위로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경기 6골로 준수한 활약을 이어 가고 있지만, 리그에서는 한 골에 그치고 있다. 리그 첫 4경기를 징계로 결장한 점을 고려해도, 호날두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호날두가 기록한 한 골도 '약체' 헤타페와 경기에서 기록한 득점이다. 

호날두가 침체하면서 레알(23점)은 바르셀로나(31점), 발렌시아(27점)에 이어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호날두의 득점 침체와 레알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호날두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라모스는 호날두에 대한 비판을 정면 반박했다.

그는 '모비스타'와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득점하지 못하면 집에서까지 화를 낸다. 그러나 그는 차이를 만드는 선수다"면서 호날두는 득점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여전히 팀에 중요한 선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라모스는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는 곧 많은 득점을 올릴 것이다"면서 "그들은 문제가 생기면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최근 득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호날두의 득점포가 빠르게 터져야 한다. 앞으로 2주간의 A매치 기간이 지나고 레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를 치른다. 아틀레티코에 강한 호날두의 득점이 터져야 레알이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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