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히어로] 드레이먼드 그린 “오늘은 내가 3점슛 요리사”
작성일: 2017.11.07 15:0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골든스테이트는 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마이애미 히트와 홈경기에서 97-80으로 이겼다.
골든스테이트는 골든스테이트답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평균 120.7점을 기록, 리그 1위 득점력을 자랑 중이다. 하지만 이날 97점에 그쳤다. 야투 성공률도 36.8%에 그칠 정도로 공격이 풀리지 않았다. 던지는 슛마다 림을 외면했다.
주축 선수 모두 감각이 살아나지 않은 탓이었다. 그중 가장 뛰어난 슈팅 감각을 선보인 선수는 드레이먼드 그린이었다. 그는 28분을 뛰면서 18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 3P 4/6를 기록했다.
그린은 올 시즌 3점슛 성공률 32.3%를 기록 중이다. 외곽슛에 큰 강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다. 이에 그린은 "3점슛 시도 비중을 줄이는 것도 고려 중"이라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케빈 듀란트(1/6), 스테픈 커리(2/9), 클레이 톰슨(3/8)보다 더 뛰어난 외곽포를 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그린은 18점을 올리며 이번 시즌 개인 최다 득점에 성공했다. 3점슛도 이번 시즌 최다. 그만큼 손끝 감각이 뜨거웠다.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골든스테이트는 그린의 활약으로 17점차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