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대표 팀, 10~12일 월드컵 1차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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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지난달 18부터 20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SK텔레콤배 제52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선발된 이상화(스포츠토토), 이승훈(대한항공), 모태범(대한항공), 김보름(강원도청) 등 17명(남자선수 10명, 여자선수 7명)이 출전한다.
6차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즌 월드컵 시리즈 중 1~4차 대회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국가별 엔트리 결정을 겸해 개최되는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올림픽 엔트리를 획득한 선수가 올림픽에도 출전하도록 했다. 선수들에게 이번 1~4차 월드컵 대회는 사실상 올림픽 예선전이다.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는 총 1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기존 500m, 1000m, 1500m, 남자 5000m(여자 3000m), 남자 10000m(여자 5000m), 팀추월 외에 이번 평창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매스스타트 경기가 진행된다. 스피드스케이팅 평창 올림픽 엔트리는 남녀 총 180명이며 종목별로는 최다 36명이다. 국가별로는 남녀 각 10명, 종목별로는 최다 3명까지만 평창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올림픽 엔트리는 월드컵 1~4차 대회의 종목별 랭킹 포인트 및 기록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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