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 아레나도, 3년 연속 골드글러브-실버슬러거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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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일(이하 한국 시간)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실버슬러거 수상자를 발표했다. 애런 저지(양키스)와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양대 리그 홈런왕이 외야수 한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아레나도는 8일 골드글러브에 이어 실버슬러거까지 휩쓰는 영광을 누렸다.
아레나도는 올해 159경기에 나와 타율 0.309, OPS 0.959를 기록했다. 2루타 리그 1위(43개), 홈런은 37개를 터트렸다. 6월 19일에는 끝내기 홈런을 포함한 사이클링 히트(히트 포더 사이클)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5~2016년 2년 연속으로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동시 수상했던 그는 올해에도 황금 장갑을 차지한 데 이어 은빛 방망이까지 품에 안았다. 골드글러브는 5년 연속, 실버슬러거는 3년 연속 수상이다.아메리칸리그
포수 개리 산체스(양키스)
1루수 에릭 호스머(캔자스시티)
2루수 호세 알투베(휴스턴)
3루수 호세 라미레즈(클리블랜드)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외야수 애런 저지(양키스) 저스틴 업튼(에인절스)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지명타자 넬슨 크루즈(시애틀)
내셔널리그
포수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1루수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2루수 대니얼 머피(워싱턴)
3루수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유격수 코리 시거(다저스)
외야수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르셀 오수나(이상 마이애미), 찰리 블랙몬(콜로라도)
투수 아담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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