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금메달 후보 하뉴, 발목 부상으로 그랑프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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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현역 최강자인 하뉴 유즈루(23, 일본)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스포츠호치를 비롯한 일본 언론은 10일 "하뉴가 ISU 그랑프리 4차 대회인 NHK트로피를 앞두고 연습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이 대회 기권을 선언했다"고 전했다.
하뉴는 이날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NHK트로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쿼드러플(4회전) 점프 연습 오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발목 상태를 본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하려고 했다. 그러나 부상 상태가 좋지 않아 기권했다.
일본빙상경기연맹은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고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뉴는 이번 대회 출전을 포기하면서 다음 달 열리는 파이널 진출이 좌절됐다. 올 시즌 하뉴는 그랑프리 파이널 4년 연속 우승을 노렸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하뉴는 현재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112.72점), 프리스케이팅(223.20점), 총점(330.43점) 세계기록 보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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