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다르 트리플크라운' 우리카드, OK저축은행 잡고 3위 도약
작성일: 2017.11.16 21:0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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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였던 우리카드는 4승 5패 승점 12점을 챙기며 4승 4패 승점 12점인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을 세트 득실률에서 제치고 3위에 올랐다. OK저축은행은 2연패에 빠졌다.
OK저축은행은 1세트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5-4로 앞선 가운데 브람 후위 공격과 우리카드 파다르 공격 범실, 다시 브람 후위 공격으로 8-4가 됐다. 초반 기세 싸움에서 우위에 선 OK저축은행은 점수 차를 유지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우리카드가 근소한 우위에 섰다. 우상조, 한성정, 나경복, 파다르가 고루 점수를 뽑으며 10-6까지 리드했다. OK저축은행은 쉽게 세트를 내주지 않았다. 송명근 시간차 공격과 서브 에이스를 앞세워 2점 차로 추격한 OK저축은행은 송명근 후위 공격으로 1점 차 까지 따라붙었다.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는 두 번째 세트는 우리카드가 가져갔다. 17-16으로 앞선 우리카드는 OK저축은행 조재성 서브 범실로 2점 차로 달아났다. 이어 김은섭이 김요한 속공을 블로킹하며 19-16 리드를 잡았다. OK저축은행이 나경복 공격 범실과 김요한 속공으로 2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세트는 뒤집히지 않았다.

3세트 흐름은 쉽게 한 쪽으로 기울지 않았다. 시소게임을 반복하는 가운데 OK저축은행이 16-15로 앞서며 테크티컬 타임 아웃을 만들었다. 그러나 차지환이 서브 범실을 저질러 16-16이 됐다. 팽팽한 흐름은 듀스까지 이어졌다.
세 번째 듀스까지 진행된 3세트는 파다르 오픈 공격으로 우리카드가 우위에 섰다. 파다르는 27-26에서 OK저축은행 코트 공간으로 밀어넣는 오픈 공격으로 연거푸 득점하며 승리까지 한 세트만을 남겼다. 분위기를 잡은 우리카드는 파다르 활약을 앞세워 4세트도 어렵지 않게 챙기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세 번째 듀스까지 진행된 3세트는 파다르 오픈 공격으로 우리카드가 우위에 섰다. 파다르는 27-26에서 OK저축은행 코트 공간으로 밀어넣는 오픈 공격으로 연거푸 득점하며 승리까지 한 세트만을 남겼다. 분위기를 잡은 우리카드는 파다르 활약을 앞세워 4세트도 어렵지 않게 챙기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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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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