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페더러, 고핀에게 져 파이널스 4강에서 탈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로저 페더러(세계 랭킹 2위·스위스)가 남자 프로 테니스(ATP) 투어 2017년 시즌 최종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페더러는 1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총상금 800만 달러) 7일째 단식 4강전에서 다비드 고핀(8위·벨기에)에게 세트스코어 1-2(6-2 3-6 4-6)로 졌다.
2011년 이후 6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을 노린 페더러는 조별 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치며 순항했으나 4강전에서 고핀에게 덜미를 잡혀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이 대회는 세계 랭킹 상위 선수 8명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벌인 뒤 4강 녹다운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 성격을 띠고 있다.
페더러는 고핀과 상대 전적에서 6전 전승을 거두고 있었으나 이날 처음으로 덜미를 잡혔다.
이 대회 조별 리그에서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을 물리친 고핀은 통산 6번째로 한 대회에서 나달과 페더러를 모두 꺾은 선수가 됐다.
고핀은 나달을 상대로도 2전 전패하다가 이 대회에서 첫 승을 따냈다.
이어 열린 준결승에서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6위·불가리아)가 잭 소크(9위·미국)에게 세트스코어 2-1(4-6 6-0 6-3) 역전승을 거뒀다.
디미트로프와 고핀의 상대 전적은 디미트로프가 4승 1패로 앞서 있다. 이 대회 조별 리그에서도 디미트로프가 2-0(6-0 6-2)으로 완승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이인정 아시아 산악회장, 참전 용사 수당과 기부금 더해 2년 연속 국군체육부대 후원
2026-08-12
-
'30회째' 우정 이어졌다, 한일 양국 청소년 교류 대전에서 뜨겁게 진행
2026-08-12
-
'적극행정을 위하여!' 체육공단, 우수 사례 발굴 나서
2026-08-12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김대년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 취임식 열고 본격적인 행보 돌입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