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 맹활약'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누르고 3위 점프
작성일: 2017.11.19 15:46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현대캐피탈이 앞서고 우리카드가 쫓는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세트 초반 현대캐피탈이 6-2로 앞섰으나 우리카드는 최홍석 공격과 현대캐피탈 공격 범실, 본격적으로 점수를 뽑기 시작한 파다르 활약에 힘입어 12-12 동점까지 만들었다.
우리카드 우상조 서브 범실, 파다르 오픈 공격 범실로 현대캐피탈은 다시 리드를 잡았다. 최홍석이 퀵오픈 공격으로 점수를 뽑으며 분전했으나 신영석, 차영석, 송준호가 고루 득점하며 다시 격차를 벌렸고 24-18에서 현대캐피탈 이시우가 원포인트 서버로 나서 1세트를 마무리했다.
두 팀은 2세트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했다. 초반 흐름은 우리카드에 있었으나 현대캐피탈이 거센 추격으로 경기 분위기를 팽팽하게 바꿨다. 1점 차 근소한 경기는 21-21까지 이어졌다. 우리카드 김은섭 속공으로 22점에 오른 우리카드는 파다르 후위 공격으로 23-21 리드를 잡았다. 우리카드는 파다르를 앞세워 연거푸 2점을 뽑으며 세트 스코어 타이를 만들었다.
치열한 경기는 3세트에서도 펴려졌다. 우리카드는 파다르를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공략했다. 현대캐피탈은 송준호 안드레아스 문성민을 앞세워 맞섰다. 14-14에서 우리카드가 먼저 웃었다. 안드레아스 후위 공격을 우상조가 블로킹하며 15-14를 만든 우리카드는 파다르 오픈 공격으로 점수를 뽑아 세트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 아웃을 만들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이 상황을 뒤집었다. 1점 차를 유지하며 바짝 추격한 현대캐피탈은 18-19에서 파다르 서브 범실로 19-19 동점을 만들었다. 파다르 후위 공격을 막지 못해 다시 리드를 내줬으나 우리카드 한상정 서브가 네트에 걸려 20-20까지 됐다. 문성민 서브 범실로 20-21로 뒤진 현대캐피탈은 차영석 속공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고 이시우 서브 때 연거푸 4점을 뽑으며 승리까지 한 세트만을 남겼다.
흐름은 급격하게 현대캐피탈 쪽으로 기울었다. 4세트 초반 송준호 신영석 활약으로 리드를 잡은 현대캐피탈은 6-5로 앞선 가운데 안드레아스 오픈 공격, 송준호 후위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흐름을 잡은 현대캐피탈은 거세게 밀어붙였고 우리카드는 잦은 서브 범실로 분위기를 바꾸지 못해 18-10까지 벌어졌다. 큰 점수 차로 달아난 현대캐피탈은 어렵지 않게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예쁘다, 이 한국 선수 좋아" 일본 팬들 이다현에 열광하더니…자국 '배구 여신'에는 악플 댓글 "상처 받았다"
2026-09-24
-
'대충격' 어제 일본 3-0 셧아웃시킨 中 주장이 오늘 日 선수가 됐다…열도도 화들짝 "엄청난 선수 영입"
2026-09-24
-
한국에 미모도 실력도 밀리지 않았다…日 178cm '미녀 에이스' 눈물, 은메달에 멈추자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2026-09-23
-
'비키니 악플+4전 전패' 결국 은퇴까지 했는데…신지은 다시 돌아왔다, 햄버거집 알바로 버틴 8년→마침내 AG 첫 승
2026-09-23
-
흥국생명, 2026-2027시즌 새 유니폼 발표 "선수들 의견 반영해 완성"
2026-09-23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