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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리그 어워즈] 조나탄, 팬타스틱 플레이어 수상…61% 압도적 1위

작성일: 2017.11.20 15:07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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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수원 호날두' 조나탄(수원삼성)이 올시즌 K리그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로 선정됐다.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 61.5% 득표, 압도적인 1위다.

조나탄은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이뤄진 팬타스틱 플레이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후보에 올랐다가, 레오나르도(당시 전북)에 밀려 2위에 그친 뒤 재수 끝에 이뤄낸 결과다.

1차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조나탄은 2차 투표에서도 전체 3511표 중 2161표를 얻어 61.5% 지지율로 이재성(1262표, 35.9%)과 김민재(88표, 2.5%)를 따돌렸다.

2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2017 대상 시상식'에서 팬타스틱 플레이어를 수상한 조나탄은 "이 상을 받은건 팬분들이 투표를 많이 해주신 덕이다.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짧게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는 지난 2009년부터 수여된 상으로, 축구팬이 직접 참여해 최고의 선수를 선정한다. 제정 첫해인 2009년 이후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 최다 수상 선수는 이동국(전북)이다. 이동국은 총 4회(2009, 2011, 2014, 2015) 이 상을 받았다. 구자철(2010년, 現 아우크스부르크), 데얀(2012년, 서울), 김신욱(2013년, 現 전북), 레오나르도(2016년, 現 알 나스르)가 각각 1회씩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에 선정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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