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출항…김봉길호 1차 훈련 명단 ‘K리거 21명+유럽파 5인’
작성일: 2017.11.22 09:39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23세 이하 축구 대표 팀이 출항한다. 첫 관문은 녀년 1월 중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대한축구협회는 U-23 대표팀(현재는 22세 이하)의 첫 소집 명단 38명을 22일 발표됐다.
김봉길 감독이 택한 명단에는 지난 7월 예선에서 2골을 넣으며 본선 진출을 이끈 황인범(대전시티즌)을 비롯, 장윤호(전북 현대), 윤승원(FC서울) 등 K리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U-20 월드컵에서 공격수로 뛴 조영욱과 골키퍼 송범근(이상 고려대), 수비수 정태욱(아주대)도 발탁됐다. 리그별로 보면 K리그 클래식 14명, 챌린지 7명을 비롯해, 해외파가 9명, 대학선수는 8명으로 구성됐다.
U-23 대표팀은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창원에서 첫 훈련을 실시한다. 소집기간 동안 광운대, 영남대 등 대학팀들과 5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를 통해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될 2차 소집 멤버 25명을 추리게 된다.
소속 팀 일정으로 인해 엘라스베로나의 이승우, 페랄라다지로나B의 백승호는 1차 소집에 올 수 없었다.
U-23 대표팀은 최종 23명의 명단을 확정한 뒤 내년 1월 6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16개 팀이 출전하는 ‘2018 AFC U-23 챔피언십’은 내년 1월 9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장쑤성에서 개최되며, 한국은 호주, 시리아, 베트남과 같은 조에 속해있다.
<U-23 축구대표팀 1차 소집 명단>
- GK(4명) : 강현무(포항스틸러스), 이태희(인천유나이티드), 송범근(고려대), 전종혁(연세대)
- DF(13명) : 황현수, 박민규(이상 FC서울), 국태정(전북현대), 홍승현(대구FC), 이건(안산그리너스), 박재우(대전시티즌), 고명석(부천FC), 임승겸(나고야 그램퍼스, 일본), 김동수(오미야 아르디자, 일본), 서영재(함부르크SV, 독일), 정태욱(아주대), 유영재(고려대), 조성욱(단국대)
- MF(17명) : 장윤호(전북현대), 한승규(울산현대), 윤용호(수원삼성), 윤승원, 김한길(이상 FC서울), 이은범(제주유나이티드), 이상기(포항스틸러스), 김신(부천FC), 황인범(대전시티즌), 최재훈(FC안양), 김문환(부산아이파크), 최경록(FC상파울리, 독일), 황기욱, 이재건(이상 AFC투비즈, 벨기에), 원두재(아비스파 후쿠오카, 일본), 정충근(요코하마FC, 일본), 조유민(중앙대)
- FW(4명) : 김건희(수원삼성), 박인혁(FK보이보디나, 세르비아), 조영욱(고려대), 이근호(연세대),
<U-23 대표팀 AFC 챔피언십 조별리그 일정>
- 2018년 1월 11일(목) 20:30 vs 베트남
- 2018년 1월 14일(일) 20:30 vs 시리아
- 2018년 1월 17일(수) 20:30 vs 호주
* 장소는 중국 장쑤성 쿤산스포츠센터 / 시간은 한국시간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