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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동아시안컵 우승 도전' 윤덕여호 분위기 엿보기

작성일: 2017.11.29 00:0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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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12년 만에 동아시아 정상에 윤덕여호가 도전합니다.

윤덕여호 분위기는 최고 상태 입니다. 최근 들어 일본, 북한 등 동아시아 강호들과 대등히 맞서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덕여 감독 역시 자신을 내비쳤습니다. 이번 대회 가장 중요한 한 판이 될 것으로 예상한 일본을 상대로 윤 감독이 부임 이후 진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징크스를 믿진 않지만, 일본을 상대로 지지 않는다는 건 이어 질 수 있었으면 한다. 선수들이 자신감 가지고하면, 여전히 도전하는 자세지만 이길수 있다."

▲ ⓒ연합뉴스

윤 감독은 북한 김광민 감독 거취를 걱정할 정도로 여유가 있습니다. 지난 4월 한국은 2018 아시안컵 예선에서 개최국 북한을 제치고 아시안컵 본선행 티켓을 따내는 이른바 '평양의 기적'을 썼습니다. 반대로 평양에는 비극이었죠. 이후 윤덕여 감독은 김광민 감독 경질을 걱정하기도 했지만 무사하다며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지난 6월 A매치 중국전에 김광민 감독이 벤치에 앉아 있더라. 화면을 입수해서 봤다. 김광민 감독은 오래 북한 여자 축구를 지도했다. 위상을 높인 감독이다. 쉽게 그렇게(경질) 하지 못할 것이다."

윤덕여호는 28일까지 가벼운 훈련을 이어간 뒤 29일 일본으로 건너 가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합니다. 남자 대표팀 보다 일주일여 빠른 일본행. 한국보다 10도 이상 따뜻한 일본에서 현지 날씨에서 조직력을 가다듬기 위한 선택입니다.

적응엔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선수들이 일식을 좋아해 먹거리에 대한 걱정도 대표팀은 덜었습니다.

유괘한 분위기 속에서 출발한 윤덕여호. 12년 만의 우승 도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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