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결전의 땅으로' 女 대표 팀 윤덕여 감독 "일본과 1차전이 승부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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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대표 팀은 2017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을 치르기 위해 29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국은 다음 달 8일 일본전을 시작으로 11일 북한, 15일 중국과 경기를 치른다.
출국 전 윤덕여 감독은 "동아시안컵은 남녀 팀이 함께 참가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팬분들의 관심이 더욱 높고, 많은 분들이 지켜보실 거라는 것을 알고 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훈련 성과에 대해서 만족했다. 윤 감독은 "이틀간 파주에서 훈련했는데 선수들 몸 상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다.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의욕이 높다. 저나 선수들이나 '한번 해보자'라는 자신감이 충만하다. 좋은 경기를 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윤 감독은 이번 대회의 승부처를 '일본전'으로 규정했다. 윤 감독은 "일본과 1차전 결과가 다음 경기들까지 좌우할 수 있다. 일본 선수들 개개인의 특성은 물론 팀 특징도 잘 분석해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 감독은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출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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