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3줄요약] ‘석현준 풀타임 출전’ 트루아, 갱강에 0-1 아쉬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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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위권 탈출을 위한 몸부림
2.브리앙의 선제골, 앞서가는 갱강
3.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석현준, 풀타임 활약에도 팀은 패배

양 팀은 모두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하위권에 위치해 있었다. 먼저 트루아는 5승 3무 7패로 리그 13위에 머물러 있다.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가 더 문제였다. 주축 수비수인 해렐과 트라오레 등이 흔들리며 매 경기 기복있는 수비력을 보였다.
갱강 역시 4승 4무 7패로 리그 16위에 처져있다. 득실점 마진이 -9점일 정도로 공수 균형이 무너진 상태였다. 얕은 선수층으로 주전들이 부진할 때 이를 대체할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였다.
두 팀은 하위권 탈출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한 시점에서 만났다. 서로 해볼만하다고 생각할 만큼 전력이 엇비슷하기에 쉽게 승부를 예상하기 힘들었다.
◆ 브리앙의 선제골, 앞서가는 갱강
갱강이 기선을 잡았다. 전반 22분 얻은 코너킥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갱강의 브리앙은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이 벌어진 골문 앞에서 정확한 슈팅을 때리며 골을 기록했다. 한 번 흐름을 잡은 갱강은 공격 고삐를 쉬지 않았다. 튀랑과 헤보초 등이 잇달아 유효 슈팅을 날리며 끊임없이 추가 득점을 노렸다.
트루아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석현준이 큰 키를 이용해 공을 팀 동료 그랑시르 앞에 떨궜다. 그랑시르는 지체 없이 슛을 시도했지만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석현준, 풀타임 활약에도 팀은 패배
후반에도 트루아의 공세는 계속됐다. 하지만 의욕적인 공격에 비해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갱강의 수비를 뚫지 못하며 경기 종료 휘슬이 불기까지 동점 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이날 석현준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교체 없이 풀타임 뛰며 그라운드를 부지런히 누볐지만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 경기 정보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앙 16라운드, 2017년 12월 3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스타드 로드, 트루아(프랑스).
트루아 AC 0-1(0-1) 앙나방 갱강
득점자: 22' 브리앙
트루아(4-1-4-1): 30.사마사, 12.드플라네, 24.지로동, 22.헤렐, 12.트라오레, 14.벨루구, 29.그랑시르, 13.카우이, 10.니베, 8.다비온, 9.석현준 / 감독: 장마르크 푸를란
갱강(4-2-3-1): 1.요한손, 22.페레이라, 29.케브라, 15.소르본, 3.헤보초, 18.피리, 8.도우, 19.살리부흐, 7.블라, 23.브리앙, 21.튀랑 / 감독: 앙투앙 콤부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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