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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신태용 감독 "스웨덴과 1차전 이기면 가능성 있다"

작성일: 2017.12.04 00:1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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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 행사에 참석한 신태용 감독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신 감독은 조 편성 결과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한국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같은 F조에 편성됐습니다. 신 감독은 쉽지 않은 조 편성이지만 월드컵 16강 진출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상도 최악도 아니다. 독일은 어려운 상대이다. 스웨덴 멕시코는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다. 확률은 낮지만 준비 과정이 중요하다. 조별 예선 1차전을 잘 가져오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

신 감독은 2016년 리우 올림픽 때 독일, 멕시코와 조별 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당시 한국은 독일과 3-3 무승부를 거뒀고 멕시코를 1-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리우 올림픽 경험이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독일과 비기고 멕시코를 이겨서 올라갔다. 소중한 경험이다.”

신 감독은 울산 전훈에 합류해 동아시안컵에 올인 할 계획입니다. 신태용호는 9일 중국, 12일 북한, 16일 일본과 차례로 맞붙어 동아시안컵 우승을 다툽니다.

▲ 신태용 감독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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