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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소아암 환자 위한 '행복드림홈런' 행사 열어

작성일: 2017.12.05 11:4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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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의 '행복드림홈럼' 행사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4일 인하대병원과 '행복드림홈런' 행사를 진행했다

인하대병원과 함께하는 '행복드림홈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4년째 지속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SK 박정권은 4년 연속으로 참여했으며, 이대수, 박정배도 함께 해 베테랑으로서 선행에 솔선수범했다.

선수들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인하대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인회에 참여해 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 후 2시부터 3시까지 인하대병원 8층에 있는 소아병동을 방문해 환아 및 부모들을 위문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박정권은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올 때마다 새롭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 선수들이 팬 여러분들께 사랑을 많이 받는 만큼 주위에 계신 분들과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만난 아이들이 야구장에 놀러 올 만큼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와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행복드림홈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프로 야구 정규 시즌 동안 박정권이 홈런을 칠 때마다 선수 본인 50만 원, 인하대병원 50만 원씩 모두 100만 원의 기금을 적립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박정권이 16개의 홈런을 때려 모두 1,6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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