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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FA 불펜 마이너 텍사스와 합의…신체검사만 남아"

작성일: 2017.12.05 14:1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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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마이너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릴리버로 보직을 바꿔 성공 시대를 개척한 왼손 투수 마이크 마이너가 텍사스와 FA 계약에 합의했다.

ESPN은 5일(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소식통을 인용해 마이너가 텍사스와 계약 조건을 맞췄고, 신체검사만 남겨 뒀다고 보도했다.

마이너는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 동안 44승 42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한 왼손 투수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애틀랜타에서 선발투수로 뚸었고 이 5년 동안 38승 36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경력 단절이 있었다. 2015년 5월 어깨 수술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빅 리그에서 단 1경기도 던질 수 없었다. 그러나 올해 보직을 바꿔 재기에 성공했다. 캔자스시티에서 65경기 77⅔이닝 동안 6승 6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2.55로 반전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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