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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메시에게 2,000억?…과르디올라 감독 "아니다"

작성일: 2017.12.06 01:5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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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리오넬 메시가 셰이크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의 계약금 8,800만 파운드(약 1,284억 원), 연봉 4400만 파운드(약 642억 원)을 제안을 걷어찼다고 5일(이하 한국 시간) 보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는 바르셀로나 '원 클럽 맨'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맨체스터 시티의 천문학적 금액을 포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이적은 만수르 구단주가 독단적으로 추진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또는 구단 수뇌부와 상의 없이 혼자 결정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6일 샤흐타르 도네츠크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는 일주일 전에 재계약을 했다. 절대 이적할 일이 없다"며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시는 지난달 26일 바르셀로나와 오는 2021년까지 재계약했다. 바이아웃은 7억 유로(약 9,030억 원)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만약 그가 이적을 원했다면 재계약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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