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일러] 클리블랜드, 구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에 도전한다
작성일: 2017.12.06 17:26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이제 13연승 도전이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경기를 펼친다.
클리블랜드는 현재 리그에서 가장 긴 연승 행진, 12연승을 질주 중이다. 이제 13연승에 도전한다. 13연승은 캐벌리어스 구단이 기록한 가장 긴 연승 행진 타이기록이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어느새 구단 역사에 도전할 만한 경기력을 갖추게 되었다.
클리블랜드 기세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좀처럼 질 것 같지 않다. 문제가 많았던 수비도 좋아졌다. 공격은 여전히 불을 뿜고 있다. 11월 2일부터 17경기 연속 100점 이상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캐벌리어스 구단이 1988-89시즌 이후 기록한 가장 오랜 기간 100점 이상 경기다.
클리블랜드는 아이재아 토마스, 트리스탄 톰슨, 데릭 로즈, 이만 셤퍼트까지 주축 선수가 부상으로 고생 중이다. 하지만 그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있다. 주전과 벤치의 탄탄한 조직력이 빛을 발휘하고 있다.
클리블랜드가 상대할 새크라멘토는 서부 하위권에 처져있는 팀이다. 7승 16패(30.4%)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6경기 3승 3패로 나쁘지 않은 분위기지만 그렇다고 강한 전력이라고 볼 수 없다.
그런 상대로 클리블랜드는 전력 우위를 점할 예정이다. 특히 클리블랜드는 지난 5번의 새크라멘토와 맞대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다. 당시 클리블랜드는 평균 114.6점으로 화력 농구를 펼쳤다.
서부 팀을 상대로 홈 승률이 높다는 점도 눈에 띈다. 클리블랜드는 2015년 1월 22일 이후 홈에서 서부 팀을 만났을 때 승률 85.0%(34승 6패)를 기록 중이다. 그만큼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르브론 제임스는 리더로서 연승 행진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내일은 우리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클리블랜드가 방심하지 않는다면 전력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클리블랜드가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아니면 새크라멘토가 반격에 성공할까.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