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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in 도쿄] 중국전 그후…신태용호, 선발 11명 실내·호텔 주변서 '회복 훈련'

작성일: 2017.12.10 11:5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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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전 선발 11명 한국 선수단

[스포티비뉴스=도쿄(일본), 조형애 기자] 신태용호 회복 훈련에는 선수단 24명 가운데 12명만 참가했다. 중국전 선발 11명은 훈련장이 아닌 실내와 호텔 주변에서 훈련을 한다.

2017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나서는 신태용호는 10일 도쿄 아지노모토 웨스트 필드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엔 중국전 선발 선수 김신욱, 염기훈, 이재성, 이명주, 주세종 등과 부상 회복 중인 김민재를 제외한 12명이 나섰다.

대표 팀 관계자는 "훈련장에 안 나오고 호텔에 남아서 호텔 주변 조깅 등으로 회복 훈련을 실시한다"고 했다.

앞으로도 선발로 나온 선수는 이튿날 회복 훈련을 실내, 또는 호텔 주변에서 할 예정이다. 오전 훈련 뒤엔 휴식을 가진다. 대표 팀 관계자는 "북한전 이후에도 오전 훈련에는 선발로 뛰지 않은 선수들이 할 것"이라면서 "오전 훈련, 오휴 휴식 패턴"이라고 했다.

동아시아컵 2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9일 일본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선제 실점을 한 뒤 곧바로 역전을 일궈 냈으나 후반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승점 1점에 그쳤다.

"특별한 미팅 없었다"는 대표 팀은 분위기를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북한전에 나설 예정이다. 북한과 경기는 오는 12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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