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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in 도쿄, 일문일답] 김신욱 "일본 스타일 알아…반드시 승리"

작성일: 2017.12.13 11:41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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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욱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도쿄(일본), 조형애 기자] 김신욱(29·전북 현대)이 일본전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신욱은 13일 아지노모토 웨스트 필드에서 훈련을 앞두고 "일본 스타일 잘 알고 이해하고 있다. 이번엔 다른 경기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신욱은 지난 중국전에서 4년여 만에 A매치 선발 출장해 전반전 활약을 펼졌다. 득점까지 신고하면서 공격수 대결 구도에 눈도장을 찍었다. 일본전에 출장한다면 3경기 모두 출장. 그는 "내가 할 일에 최선다한다. 킥위주보다 연계하겠다"고 했다.

2017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 한국은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1차전에서 중국과 2-2로 비긴 뒤 2차전에서 북한을 1-0으로 꺾었다. 3차전은 사실상 결승전이다. 일본과 경기는 오는 16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김신욱 일문일답]

- 일본전 각오

사실상 결승전이다.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경기다. 한국에서 팬분들 많이 볼텐데 멋진 경기로 큰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 1승 1무 기록 중이다. 경기에 대한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우린 언제나 감독님 믿고 따라 간다. 개인적으로 지난 경기, 중국전 실점 아쉽고 북한전 교체로 들어가 추가 골 못 넣어 아쉽다. 다음 경기 보완하서 멋진 경기 하도록 하겠다.

- 일본 경기를 본 소감은

중국이 수비적으로 해서 일본 쉽지 않았다. 후반에 중국 체력 떨어져서 2-1로 이겼다. 전반전 비슷하게 경기했다고  본다.

- 일본이 김신욱 피지컬에 고전한 적이 많았는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주어진 역할에 최선 다할 생각이다. 경기 뛴다면 킥위주보다 유기적인 플레이 보이겠다.

- 일본전에 팀도, 개인적으로도 승리가 없는데

일본와 승리 못해 온 것 선수단이 알고 있다. 반드시 하나가 되서 승리하겠다. 징크스 깨겠다.

- 일본과 경기에서 왜 고전해 왔을까

대부분 거의 한일전 교체로 뛰었는데 들어갈 때마다 상당히 상황 안좋았다. 패스 축구 고전했던 것 같다. 일본 플레이에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 이제 일본 스타일 잘 알고 이해하고 있다. 일본에서 뛰는 선수들이 이야기도 해주고 있다. 이번엔 다른 경기 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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