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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외 친선경기로 첫 담금질…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만난다

작성일: 2017.12.14 17:31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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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현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울산현대가 오는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세 축구대표팀과 ‘현대오일뱅크 후원 해외친선경기’를 가진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울산은 첫 담금질에 나선다.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을 통해 2013년부터 베트남 어린이 교육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현대오일뱅크와 울산은 그 일환으로 친선경기를 개최해 양국의 우호적인 교류를 잇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울산이 상대하는 베트남 U-23대표팀은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 경남 FC, 전남 드래곤즈 감독을 맡은 박항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베트남 축구협회는 지난 10월 박항서 감독을 베트남 성인대표팀과 U-23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며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친선경기 참가를 위해 울산은 20일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해 21일 경기를 치른 후 22일 귀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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