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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in 지바] 한국, 중국에 0-2 리드 허용(전반 종료)

작성일: 2017.12.15 16:57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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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vs 중국
[스포티비뉴스=지바(일본), 조형애 기자]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동아시안컵 마지막 중국전에서 리드를 내준 채 전반을 마쳤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일본 지바의 소가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2017년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 중국전에서 전반을 0-2로 마쳤다.

앞선 2경기에서 모두 졌지만 한국은 마지막 경기에서 자존심 회복을 위해 배수의 진을 쳤다.

한국은 최전방에 유영아를 배치하고 공격 2선에 이민아, 한채린, 최유리가 나섰다. 중원은 장창과 조소현, 포백 라인은 장슬기, 김도연, 신담영, 김혜리가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가 꼈다.

한국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불의의 일격을 당해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18분 쉬 옌루가 올린 크로스를 왕 산산이 발 뒤꿈치로 살작 밀어 넣으며 득점했다.

먼저 실점한 한국은 동점골을 위해 공세를 폈지만 중국의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이와중에 추가 실점이 나왔다. 전반 35분 수비 진영에서 패스미스가 있었고 장 루이에게 슈팅을 허용했다. 이 슈팅이 김도연을 맞고 굴절돼 불운의 골로 이어졌다.

한국은 2실점하며 전반을 0-2로 마친 채 후반을 맞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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