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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in 지바] 역대 2번째…윤덕여호, '3전 전패' 꼴찌 기록

작성일: 2017.12.15 18:0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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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스포티비뉴스=지바(일본), 조형애 기자] 역대 2번째 불명예 기록이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3전 전패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5일 일본 지바 소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년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 중국과 최종전에서 1-3으로 졌다. 한국은 3전 전패를 기록하며 4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한국은 2005년 열린 동아시안컵 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과 일본, 중국을 상대로 2승 1무의 성적을 올리며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그러나 2008년 열린 2회 대회에서는 3전 전패로 4위를 올렸다.  

2010년과 2013년 대회에서 각각 1승 2패로 3위에 오른 한국은 2015년 동아시안컵에서 2승 1패로 북한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 윤덕여호는 일본과 1차전에서 2-3, 북한과 2차전에서 0-1로 졌다. 중국의 벽도 넘지 못한 한국은 2008년에 이어 9년 만에 전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내년 4월 요르단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 본선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위 일본, 6위 호주, 베트남과 조 2위까지 주는 프랑스 여자 월드컵 직행 티켓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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