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in 도쿄, 일문일답] '3위 마감' 中 리피 감독 "어린 선수 실험,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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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쿄(일본), 조형애 기자] 마르첼로 리피 일본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이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만족을 보였다. 실험으로 나선 대회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판단이다.
중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 3차전 북한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중국은은 1무 2패를 기록하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후 리피 감독은 "대회 목적은 22세 이하, 젊은 선수들을 5-7정도 투입해 실험적으로 기용함으로서 아시안컵을 대비하는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었다"면서 "플레이에 만족한다"고 흡족해 했다. 또한 아시안컵을 대비하며 어린 선수들로 팀을 꾸릴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을 안긴 리피 감독은 대회에 합격점을 준 뒤 회견장을 빠져 나갔다.
[마르첼로 리피 감독 일문일답]
-대회 총평.
이번 대회에서 만족 하고 있다. 특히 대회가 굉장히 훌륭하게 운영되었다고 생각한다. 완벽했다. 또한 경기장 자체도 굉장히 훌륭했다. 유일하게 개최 시기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 고려를 바란다. 이번 대회 목적은 22세 이하, 젊은 선수들을 5-7정도 투입해 실험적으로 기용함으로서 아시안컵을 대비하는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었다. 새로운 팀을 구성하기 위해 이러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오늘 내용적으로 선수들이 잘했다. 플레이도 만족한다.
-3경기 통해 22세 이하 선수들 6명 출전시켰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성장했나.
역시 국제대회에서 경기라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경험을 쌓게 하는 게 가장 목적이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경기 통해서 선수들이 잘 활약을 해줬다. 좋은 경기력 보였다. 내용면에서도 만족하고 있다. 조금 더 수준을 끌어 올리기 위해 대표팀에서 활약할 수도록, 성인 대표로 활약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야 한다. 아시안컵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최종 목표는 국가 대표에 합류 시키는 것이다. 국내 팀을 잘 살펴보고, 뛰어난 선수들을 몇명씩 뽑을 생각이다. 앞으로 젊은 선수 위주로 팀을 꾸리겠다.
-2득점 올린 웨이스하오에 대한 소감은.
팀에 전체적인 수준을 향상 시키는 목표이기 때문에 웨이스하오 선수도 소집했다. 속하고 있는 팀에서는 대표적 선수는 아니다. 그 팀에는 외국 용병들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저는 그 선수가 좋은 선수라고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공격면에서 강화를 염두에 두고 뽑았다.
-프리킥으로 실점했다. 세트피스에서 수비 강화 필요할 필요 있지 않나.
실제로 이런 프리킥이 없었더라면 실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프리킥은 상대 공격수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노장 선수들이 합류하지 않았다. 언제 소집하나.
3월달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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