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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토론토, 엠비드 복귀한 필라델피아에 16점 차 완승

작성일: 2017.12.24 11:22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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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마 드로잔.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토론토 랩터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2연전을 모두 가져갔다.

토론토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102-86으로 이겼다.

더마 드로잔이 3점슛 4개 포함 29득점 5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책임졌다. 드로잔이 2경기 연속 3점슛 4개 이상을 성공시킨 건 데뷔 후 처음이다. 2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드로잔은 3점슛 6개를 넣는 등 45득점을 폭발했다. 3점슛 성공 개수와 득점 모두 커리어 하이였다.

서지 이바카는 17득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카일 라우리와 요나스 발렌시나우스는 나란히 1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6연승을 달렸다. 최근 13경기 12승 1패로 무서운 상승세다. 시즌 성적 23승 8패로 동부 콘퍼런스 2위에 올랐다.

필라델피아는 주전 센터 조엘 엠비드가 등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엠비드는 최근 3경기에 결장했었다. 이날 23분만을 소화한 엠비드는 14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다리오 사리치가 17득점, 벤 시몬스는 10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1쿼터를 27-27로 마친 토론토는 2쿼터부터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발렌시나우스가 골밑을, 라우리가 외곽에서 득점포를 올리며 리드를 이끌었다. 벤치에서 나온 델론 라이트의 활약도 좋았다.

3쿼터엔 드로잔이 폭발했다. 3점슛 5개 시도해 3개를 넣는 등 3쿼터에만 16점을 쓸어 담았다. 필라델피아가 3쿼터 기록한 점수(17점)와 별 차이가 나지 않았다. 81-63까지 점수 차를 벌린 토론토는 승기를 잡았다. 토론토는 4쿼터 벤치 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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