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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의 당부 "전반기 마무리 잘하자"

작성일: 2017.12.24 13:2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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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지금까지 잘해줬다. 마무리를 잘했으면 한다."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앞둔 소감을 이야기했다. 삼성화재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삼성화재는 24일 현재 13승 4패 승점 36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성공적인 전반기를 보낸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신 감독은 "개막 2연패 했을 때는 선수들이 힘든 경기를 하겠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2패가) 오히려 선수들끼리 뭉치는 계기가 됐고, 연승도 했다. 이제 선수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거라고 생각한다. 힘든 경기를 이겨 내는 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라이트 박철우, 레프트 타이스 류윤식, 센터 김규민 박상하, 세터 황동일, 리베로 부용찬까지 베스트 멤버 7명을 바꾸지 않고 전반기를 버텼다. 

신 감독은 "베스트 7명으로 가야 이길 수 있는 경기가 많아진다. 세터 1명 정도 백업으로 둘 수 있다. 계속 선수가 바뀌면 팀이 어렵다는 증거다. 우리는 베스트 멤버로 계속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후반기까지 흐름을 이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 감독은 "범실이 적긴 했지만, 어려운 경기일수록 범실을 줄여야 강팀이다. 범실이 많으면 힘든 경기를 한다. 후반기도 범실 싸움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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