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드로잔·러셀 웨스트브룩, NBA 이주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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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미국 프로 농구) 사무국은 27일(이하 한국 시간),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동·서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주의 선수로 각각 토론토 랩터스의 더마 드로잔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을 선정했다.
토론토의 에이스 드로잔은 이 기간 평균 34득점 4.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도 무패를 달리며 동부 콘퍼런스 1위에 등극했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던 3점슛에서 큰 성장을 보인 것이 효과를 봤다.
특히 22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경기에서 3점슛 6개 포함 45득점을 폭발했다. 3점슛 성공 개수와 득점 모두 커리어 하이였다. 24일 경기에서도 3점슛 4개를 넣은 드로잔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3점슛 4개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3점슛 성공률 26.6%에서 올 시즌엔 34.1%로 크게 올랐다.
웨스트브룩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다. 4경기 평균 29.8득점 9리바운드 9.5어시스트로 매 경기 트리플 더블급의 기록을 남겼다. 팀 내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1위 역시 웨스트브룩이다.
이 기간 동안 오클라호마시티는 4연승을 달리며 서부 콘퍼런스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폴 조지, 카멜로 앤서니 등 팀 동료들과의 시너지가 서서히 발휘되며 더 높은 순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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