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프랑스 레퀴프 "독일과 EPL이 권창훈 주목"
작성일: 2017.12.31 23:5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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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프랑스 리그앙 디종에서 뛰고 있는 권창훈의 이적설이 나왔습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30일(한국 시간) “권창훈이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와 프라이부르크가 권창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PL의 한 구단도 권창훈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창훈은 지난 1월 K리그 수원 삼성을 떠나 디종으로 이적했습니다. 디종과 3년 6개월 계약을 맺은 권창훈은 지난 시즌 후반기 적응기를 거쳤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팀의 중심으로 거듭나며 5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권창훈에게 관심을 보이는 함부르크와 프라이부르크는 분데스리가 중하위권 팀입니다. 두 팀은 권창훈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를 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권창훈이 당장 이적을 선택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아직 디종과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하면 가치가 더욱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퀴프는 “다른 구단들의 관심이 곧바로 이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권창훈의 이적이 이뤄진다면 내년 여름에 추진될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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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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