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줄요약] '살라 멀티 골' 리버풀, 레스터에 2-1 역전 승…4위 유지
작성일: 2017.12.31 01:5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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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3줄로 요약한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리버풀 vs 레스터시티.
1. 바디 2분 만에 선제골, 총공세 리버풀
2. 살라 멀티 골, 리버풀 역전 승
3. 4위 유지, 살라는 케인 추격

◆ 바디 2분 만에 선제골, 총공세 리버풀
레스터시티가 전반 2분 만에 득점했다. 전방압박이 통했다. 마티프가 압박에 당해 부정확한 패스를 했다. 찬을 볼을 이보라가 뺏었고, 마레즈를 거쳐 바디가 마무리했다. 관중석에서 반 다이크가 지켜 보고 있었다.
리버풀은 '판타스틱 4'를 모두 출격시켰다. 쿠치뉴가 후방에서 볼을 배급하고, 마네와 살라 그리고 피르미누가 득점을 노렸다. 득점이 쉽게 터지지 않았다. 전반 믿었던 살라가 2차례의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리버풀의 총공세는 레스터의 헌신적인 수비에 모두 막혔다.
◆ 살라 멀티 골, 리버풀 역전 승
전반 내내 두드렸던 리버풀이 후반 7분 만에 결실을 맺었다. 마네의 힐킥을 살라가 잡았고, 수비와 골키퍼의 수비 범위를 벗어나 골망을 갈랐다. 후반 13분에도 쿠치뉴의 환상적인 패스가 있었고, 문전에서 살라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들어찼다. 하지만 윗그물에 걸쳤다.
쿠치뉴의 발이 연이어 빛났다. 후반 20분 날카로운 침투 패스가 있었가, 쇄도한 마네가 1대 1 기회에서 득점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였다. 결국 살라가 리버풀을 살렸다. 계속해서 득점을 노렸던 살라는 후반 31분 개인 능력으로 머과이어를 벗기고 1대 1 기회를 살렸다. 후반 살라의 멀티 골이 터지면서 리버풀이 2-1 역전을 거뒀다.
◆ 4위 유지, 살라는 케인 추격
리버풀이 2017년 마지막 경기에서 4위를 지켰다. 레스터에 전반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에 빠졌었는데, 후반 살라의 맹활약으로 승점 3점을 더했다. 살라는 멀티 골을 기록,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해 득점 선두로 올라선 토트넘 홋스퍼의 케인(18골)을 1골 차이로 바짝 쫓았다.
◆ 경기 정보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2017년 12월 31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안필드, 리버풀(영국)
리버풀 2-1(0-1) 레스터시티
득점자: 52'살라(도움:마네), 76'살라(도움:밀너)/ 2'바디(도움:마레즈)
리버풀(4-3-3): 1.카리우스, 12.고메즈, 32.마티프, 6.로브렌, 26.로버트슨; 10.쿠치뉴, 23.찬, 7.밀너; 11.살라, 9.피르미누, 19.마네 /감독:위르겐 클롭
레스터시티(4-2-3-1): 1.슈마이켈; 18.아마티, 5.모건, 15.머과이어, 28.푸흐스; 25.은디디, 21.이보라; 26.마레즈, 7.그레이, 11.울브라이턴; 9.바디/ 감독:클로드 퓌엘
[영상][PL] '살라 멀티 골' Goals 리버풀 vs 레스터 시티 골모음 ⓒ스포티비뉴스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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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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