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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3위 추락' 맨유, 겹치는 악재…즐라탄·루카쿠 '부상'

작성일: 2017.12.31 23:3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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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악재가 겹쳤습니다. 3경기 연속 리그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3위로 추락했고 부상 선수까지 생겼습니다.

2017년 마지막 경기를 맨유는 0-0 무승부로 장식했습니다.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향후 1개월 동안 더 보지 못할 예정입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한 달 가량 투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상태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무릎 부상이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멜루 루카쿠의 연속 출장도 불투명합니다. 루카쿠는 줄곧 선발로 기용돼 왔습니다. 하지만 사우스햄튼전에서 전반 초반 머리 부상으로 들것이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텔레그래프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겨울 휴식기가 없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틀 뒤 곧바로 에버턴과 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뒤이어 더비 카운티와 FA컵 경기도 펼쳐야 합니다.

갑작스레 공격 카드 둘을 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앙토니 마시알의 어깨가 무거워 졌는데요. 영건들이 새해 첫 경기에서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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