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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랑나눔재단, 홍보대사 이근호-이민아 위촉 "큰 영광"

작성일: 2018.01.04 17:4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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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사랑나눔재단 홍보대사 이민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용산동, 유현태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이 축구로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축구사랑나눔재단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제3회 축구사랑 나눔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몽규대한축구협회장과 차범근 전 A대표 팀 감독을 비롯한 축구계 인사와 나눔재재단 후원금 기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 홍보대사로는 남녀 축구 대표 팀 이근호(강원FC), 이민아(고베 아이낙)와 방송인 샘 해밍턴이 위촉됐다. 

이근호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 남자 축구 선수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한다. 한 발 더 앞서서 사회 공헌에 나서겠다. 올해는 축구계에 중요한 한 해다. 월드컵도 있다. 선수로서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해서 솔선수범하고 좋은 결과를 내고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근호 ⓒ곽혜미 기자

이민아는 "영광이다. 제가 더 열심히 홍보를 하겠다"면서 짧지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샘 해밍턴 역시 "큰 영광이다.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초등부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혼혈 선수 온예카 오비 존이 장학금 수혜자 대표로 무대에 등장해 감사 편지를 낭독했다. 온예카 오비 존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서울 신정초등학교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17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선수들 중 한 채린(인천현대제철), 박초롱(화천 KSPO)이 은사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한 채린의 대학 스승인 홍상현 위덕대 감독, 박초롱을 지조하고 있는 강재순 화천 KSPO 감독이 참여해 이갑진 이사장으로부터 격려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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