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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에이전시, "새 팀 계약 임박… 메디컬 테스트 남겨놔"

작성일: 2018.01.06 10:2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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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마이너리그 FA 내야수 최지만의 새 행선지가 거의 정해졌다.

최지만의 에이전시 GSM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지만의 계약이 임박했다.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된다"고 전했다. 가장 중요한 팀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늦어도 일주일 내로 공식 발표가 날 것이라는 전언이다.

최근에는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13개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비행기 1등석 티켓과 개인 통역을 제시한 팀이 있었다"는 보도자료를 내기도 했다. 계약이 임박한 팀도 그런 조건을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만은 세부 계약을 마치고 메디컬 테스트를 남겨놓고 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 시 연봉 85만 달러(약 9억500만원)을 받는다. 지난해 양키스에서 받은 연봉(70만 달러)보다 높은 금액이다. 메이저리그에서 200타석을 채우면 20만 달러를 받고 이후 100타석이 추가될 때마다 10만 달러를 더 받게 돼 최고 65만 달러를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최지만은 2016년 129타석, 2017년 18타석 출장했다.

GSM은 "해당 구단 프런트는 물론 감독과의 미팅을 통해 올 스프링캠프에서 최지만이 경쟁자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공평한 선발출장시간 보장 등의 내용도 계약에 포함시켰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단 관계자로부터 최지만 이후 FA 시장에 남아 있는 1루수 추가 영입은 없을 것이라는 언질도 받아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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